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카라다 릿카 (문단 편집) == 특징 == [[히비키 유타|유타]]와 친해보이지 않는 동급생. [[전광초인 그리드맨|원작]]의 '''[[이노우에 유카(전광초인 그리드맨)|이노우에 유카]]'''에 해당되는 인물로 보인다. 유타와는 다소 어색한 사이로 유타가 기억을 잃기 직전에 둘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다고 추정된다. 보이스 드라마에 드러난 정보는 서로 대화조차 해보지 않은 사이라고 한다. 그나마 구기대회 날 아카네 일로 잠깐 지나가는 수준으로 대화한 정도가 전부라고. 엄마와 전파상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이 가게에는 어째서인지 [[전광초인 그리드맨|원작]]에서 등장하는 컴퓨터 [[정크(전광초인 그리드맨)|정크]]가 놓여져 있다. 그래서 졸지에 가게가 그리드맨 동맹의 아지트 취급을 받게 되었다.] 키보드 [[타자]](打字)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다만 2화에서 [[사무라이 칼리버]]가 최적화 작업을 한 이후로는 키보드를 입력하지 않아도 의사 소통이 가능해진다. 이후 릿카의 고속 타자가 다시 활약하는 일은 없었다. 최종화에서 엑세스 코드 GRIDMAN을 입력한 게 전부. 여담이지만 특촬판도 후반에는 [[정크(전광초인 그리드맨)|정크]]에 음성 인식용 마이크를 설치하여 음성으로 의사소통이 이뤄진다.] 가게 장부 기록과 계산기를 사용하다보니 단련됐다고. 키보드 타이핑은 매우 능숙한 반면, [[컴맹|컴퓨터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은 다소 부족한 듯]], 과부하로 인해 [[정크(전광초인 그리드맨)|정크]]가 멈춰버리자 '''냅다 코드를 뽑아버리지를 않나'''[* 사실 완전히 프리징 되어버린 컴퓨터를 복구할 방법은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서 강제 종료시키는 방법이나 본체의 재부팅 버튼을 눌러 강제로 재부팅시키는 방법뿐이다. 애니처럼 전원코드를 뽑아버리는 방법의 경우 [[뻥파워]] 같이 전류가 불안정하면 쇼트 날 가능성도 있긴 하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불완전 프리징은 매우 오래 기다리거나(무한 루프 중이므로 최소 몇 시간은 생각해야 된다.) 인터럽트를 걸어 풀 수도 있긴 하다. 윈도우의 CTRL + ALT + DEL 같은. 외부 인터럽트 버튼이 없다면? 답이 없다. 끄자.] 재기동되지 않자 '''본체를 발로 차는''' 등 경악할 만한 행동을 한다.[* 우츠미 曰 "[[쇼와 시대|쇼와]] 가전제품이 아니라고!!" 그런데 발로 차니까 진짜로 작동됐다.][* 본체를 발로 찬다던가 하는 식으로 본체에 데미지가 지속적으로 들어갈 경우 하드디스크를 장착한 컴퓨터의 경우 하드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해 백업을 미리 하지 않았다면 저장된 정보들을 날려 먹을 수도 있으며 하드가 장착되지 않았더라도 부품들 간의 접촉 불량을 발생시켜 컴퓨터 옆판을 뜯어 오버홀 시켜야 하는 엄청 귀찮은 상황이 터질 수 있으니 제발 본체를 걷어차지 말자.] 보이스 드라마 4.4회에서 언급된 바로는 가족 구성은 아버지, 어머니, 오빠로 4인 구성. 할아버지도 계셨으나 작중 배경이 되는 해 초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아버지와 오빠가 작중 얼굴을 비춘 적은 없었으나[* 우연적으로 [[전광초인 그리드맨|원작]]에서 이노우에 유카의 가족 구성도 자신을 포함해 부모님에 오빠 한 명이 있다.], 이후 극장판 [[그리드맨 유니버스]]에서 오빠가 등장한다. 집에서 먹는 식사가 상당히 [[서양 요리|탈 일본풍스러워]] 친구들이 매번 놀라기도 한다. 아침 식사가 후르츠 [[그래놀라]][* 그리고 이걸 우유가 아닌 두유에 말아먹는다.]와 녹색 [[스무디]], 점심에 [[에그 베네딕트]], 저녁에 치즈 [[퐁뒤]] 같은 서양 레스토랑에서나 볼 법 한 메뉴가 줄줄이 나온다. 릿카의 친구들이나 식사를 차려주는 당사자인 릿카의 엄마는 이런 요리들을 언급 할 때 "그~뤠노올↗라"라거나 "엑구 붸눼뒥또" 라는 등 혀를 있는대로 굴려서 발음해 릿카를 놀리거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한다. 릿카 본인은 "엄마가 그런 것만 사 오니까 어쩔 수 없다"며 엄마를 핑계로 대면서도, 한편으론 저녁 식사를 매우 기대하는 모습도 보이는 등 남들과는 사뭇 다른 자기 집의 독특한 식사를 충분히 즐기고 있다. 보이스 드라마에서 나오길 친구들에겐 의식이 높은 계열[* 본래 의미로는 능력이나 경험 등이 풍부한 사람을 뜻하나 [[자의식 과잉|그런 걸 남에게 어필하려는 사람]]을 칭하기도 한다. 이때는 릿카를 놀리기 위해 일부러 중의적으로 말한 듯하다.]로 통한다. 또한 신고있는 구두가 1만 8천엔 이나 하는 고가품이어서[* 할아버지가 입학 때 사주셨다 한다.] 친구들이 보기엔 왠지 사회인이랑 사귈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 듯하다. 보이스드라마 10.10회에서는 유타가 릿카와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고 하자 '''그''' 릿카'''씨'''를 모시고 패밀리 레스토랑 따위에 갔다며 핫스와 나미코에게 실컷 까였다. 특이하게도 기억을 잃은 유타나 전부터 그다지 친해 보이진 않았던 우츠미도 [[요비스테|타카라다가 아닌 그냥 릿카라고 부르며,]] 앞서 서술한 "의식이 높은" 상황에서는 릿카 씨(六花さん), 심지어 릿카 님(六花様)[* 보이스 드라마 1.1회 맨 마지막 부분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페이드아웃 부분을 잘 들어보면 릿카의 친구 핫스가 릿카 님이라고 부르는 대사가 있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7화에서 릿카 군단이 공부 때문에 릿카에게 의지하는 것을 봐서는 릿카도 공부를 상당히 잘하는 것으로 보인다. 릿카는 친구 수가 많지는 않지만 대신 친구를 깊게 사귀는 타입이라는 듯. 참고로 이와 반대로 아카네는 주위에 친구 수는 많았지만 릿카처럼 친구를 깊게 사귀지는 못했다. 따라서 '''아카네와 릿카는 서로 정반대적 타입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아카네는 "어? 뭔가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르지 않아?"라는 감상을 릿카에게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아카네의 친한 친구지만 1학기가 지나고부터 사이가 조금 벌어진 상태라는 듯. 그리드맨 라디오에서 아카네와 릿카는 소꿉친구라는 언급이 나오기도 한다. 이를 말해주듯 아카네의 캐릭터송에는 ''' '서로 간의 거리를 모르며 둘이서 눈부시게 웃어댔던'/'그날의 우리들로 돌아갔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의미심장한 가사'''가 나온다. 두 사람의 사이가 갑자기 멀어진 원인은 작중 떡밥이 풀리지 않아서 알 수 없다. 다만 작중 나미코의 생일파티에 아카네와 릿카가 사이좋은 얼굴로 함께 찍은 사진이 등장했었다.([[https://images2.imgbox.com/dd/92/l2z8Oko8_o.jpg|참고]]) 나미코의 생일은 7월 10일이고 1학기가 끝나기 직전이다. 7월 10일 이후 두 사람에게 어떤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고 그 탓에 애니에서 보이는 사이가 되버린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